어플에서 만난 사람과 어떻게든 카톡하는 중
살다살다 내가 딴 사람한테 선톡하는 날도 오는구나 ㅋㅋㅋ 이음러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천천히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고 있어요. 어떻게든 생긴 인연 안 끊어지게 하려고 매일 뭐라도 보내고 있어요 ㅋㅋㅋ 지금은 취준 중이래요.
다행히 상대방도 순한 분인 것 같네요. 문제는 내년에 워홀을 계획 중인것... 이건 군대보다 더 하잖아. 너무해. 아무튼 계절학기 끝나면 만나자고 해야지. 역시 전 모임보단 1대1이 더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