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 겐타 : "유신 국민 등과 신정권 지향"

입헌민주당 이즈미 대표는 정치자금법 개정 등 특정 정책과제 실현을 목적으로 일본유신회나 국민민주당 등과 새로운 정권을 목표로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입헌민주당 이즈미 대표는 21일 기자회견에서 자민당 파벌의 정치자금 파티를 놓고 자민당에 정권을 맡길 수 없고 개혁은 무리라는 것은 명백하다. 이럴 때일수록 야당 각 당이 힘을 합쳐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야당 각 당이 반드시 이 정책을 하겠다는 미션을 분명히 한 정권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한다. 정치자금규정법 개정은 일본유신회 및 국민민주당과 모종의 협의체를 만들어 새 정권 정책의 공통항이 될 것이라며 특정 정책과제 실현을 목적으로 새 정권을 지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