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을 기어코 등판시키는 윤카를 보면서
생각보다도 겁이 많은 사람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검찰 출신 얼마든지 내부정보로 현직 여당의원 목줄도 조일 수 있고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아 나눠 줄 떡고물이 있어
이거에 국힘 의원들도 쉽사리 윤카에게 반기를 못들고 있죠.
적당히 국힘과 타협해서 줄건 주고 받을건 받고 해야 하지만
1시간 회의하면 57분을 독백하는 분에게 그건 불가능한 초이스
이 새끼들 다 못믿어 라는 불안감이 엄습하면서
본인이 그나마 믿을 만한 한동훈을 조기 등판 시키는거 같습니다.
내 생각에는 윤석열은 여당의원 아무도 안믿습니다.
이철규? 박수영? 아무도 안믿는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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