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일반

머리 속으로 온갖 시뮬레이션이 돌아가고 있음

문통최고 문통최고 61

1

6

친구 수원 올 때 만나자고 했더니 알겠다는 답변까진 돌아옴. 근데 나나 친구나 23일날 수원 가서 3일 정도 있을거라 크리스마스 시즌에 만날 수 있는지는 의문. 

 

여기서부터 머리속에서 온갖 시뮬레이션이 돌아가는 중입니다. 만난다면 대체 무슨 말을 해야 하나? 뭘 먹어야 하나부터 온갖 시나리오가 펼쳐지고 있어요.

 

일단 전 24일, 25일 시간 된다고 보내놨는데... 크리스마스 시즌 제일 바쁠 때 만나줄지는 미지수입니다. 답장을 기다려 봐야겠네요. 진짜 머리 속에서 온갖 생각이 펼쳐지고 있어요. 만나면 여자애랑 1대 1로 만나는 걸텐데... 하 진짜 만나도 문제네. 

 

어쩌다가 급발진해서 여기까지 온건지.  일단 만나줄건지 답장부터 기다려야겠네요. 답 언제오냐 ㅋㅋ

신고공유스크랩
6
profile image
문통최고 글쓴이
1
zerosugar
영화? 여자랑? 단 둘이? 어우... 세상에. 일단 만나줄지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카톡 기다라는거 참 힘드네요
23.12.21. 20:47
1
문통최고
연말이라 바쁘실수도 있겠네요
23.12.21. 20:49
profile image
문통최고 글쓴이
1
zerosugar
맞아요. 친구가 저처럼 완전 아싸도 아닐테고. 만날건지 답을 기다려야 되는데... 시간 되게 안 가네요 ㅋㅋ
23.12.21. 20:50
profile image
문통최고 글쓴이
노블이
답장이 와야되는데ㅜㅜ 아우 되게 떨리네요 ㅋㅋㅋㅋ 계속 긴장되고 웃음만 나와요 ㅋㅋ
23.12.21. 22:05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