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에 대한 좌익~극좌 스펙트럼 태도를 보자면
공동의 적(국민의힘)이 있기에 어쩔 수 없이 협력하는 것부터
내 사상하고는 안맞는데 어쩐지 매력적이어서 지지하게 된다,
빨간당이나 파란당이나 노동자 대하는게 거기서 거기다 (쌍용차 사태 등 흐린눈 하는 걸 비판함),
등등 상당히 다양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2번째인데 그래서 간혹 3의 요소로 인해 답답할 때가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습니다.
민주당이 빅텐트인 걸 감안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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