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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하룻밤 자고 다시 서울로

일반 조회 수 62 댓글 5 2 복사 복사

이거 뭐 호텔에서 하룻밤 자고 가는 느낌이네요 ㅋㅋ 수원 비뇨기과 갔다가, 서울 병원 갔다가 문제의 약속을 처리하러 가야 되네요. 하하... 그래도 같은 공시생이라 카톡할 때 대화는 잘 되네요.

 

아, 에타에서 만난 사람이랑 카톡하는거 엄마한테 들켰어요 ㅋㅋㅋ 인터넷에서 만났다고 대충 둘러대려고 했는데, 엄마가 계속 물어보길래 대충 세계사 교양에서 만났다고 했어요.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길래 모른다고 했어요 ㅋㅋㅋ 다행히 요즘 애들 문화는 이렇구나로 넘어가 주시네요.

 

그래도 후배 사겼다길래 엄마가 좋아해주시네요. 여자 후배냐고 하길래 남자라고 했어요. 만약에 어떤 여자랑 친해지면 부모님이 엄청 좋아하시겠네요 ㅎㅎ...

 

아무튼 집에서 집밥 든든하게 먹고 다시 서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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