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치 고관여자로써 참을 수가 없구나
한국이 유교탈레반이라니! 아... 이거이거 아... 사학도이자 정치 고관여자로써 지적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정준희 교수 말대로 사람은 논리로만 설득되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역사도 잘 모르고, 한능검 2급도 겨우 딴 형한테 조선사 강의를 해줄순 없잖아? ㅋㅋㅋㅋ 12.12도 서울의봄 보고 알았다니까( 확실히 서울의봄이 큰 역할했어... )
확실히 잘 모르니까 언론이 만든 단어나 프레임에 잘 휘둘리네. 저런거 뜬금포로 나올 때마다 당황하지 않고 대화를 잘 넘기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왜? 겁나 오글거리긴 하는데, 형이랑 좀 오래오래 친해지고 싶어서. 저렇게 나랑 똑같은 사람 흔치 않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