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한테 형 만난걸 어떻게 설명하죠?
같은 공시생이라는 점 이용해서 말할건데... 뭐라 말하는게 좋을까요? 공시생 모이는 오픈채팅방에서 인연이 닿아서 만났다 / 공시생 카페에서 만났다 / 뭐가 좋을까요?
공시생 오픈채팅방에서 만났다고 하는게 좋겠죠? 인터넷으로 만났다하면 좀 그럴거 같긴 한데.. 만남어플에서 만났다고 할 순 없으니...
아니 이게 왜냐면 앞으로 형이랑 영화도 볼거고, 놀이공원도 갈텐데, 그 때마다 엄마아빠한테 핑계댈 수는 없잖아요. 왜냐면 전 지금 제일 자주 연락하고, 만나기까지 하는 사람은 형밖에 없거든요. 나머지는 다 카톡으로만 연락하는 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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