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대는 연하남이 돼야겠네
내가 진짜 형 때문에 못 살아... 내가 먼저 다가가야겠네... 왜 말을 안 놓냐고요 형..! 아오 진짜 나랑 성향 똑같아서 뭐라 할 수도 없고.
내가 그냥 애교많고 들이대는 동생이 돼야겠다. 하... 참 친해지기 힘들어... ㅋㅋㅋㅋㅋ 오늘도 같이 밥 먹고 공부하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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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엄청 친한듯 말만 안놓을뿐이고요 ㅋ
24.01.09. 15:02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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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아니 말을 놔야 친해지죠ㅜㅜ 왜 말을 안 놓냐고...ㅜㅜ
24.01.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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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아마 그분한테는 그게 친함과 안친함의 판단조건이 아닐거에요.
24.01.09. 15:13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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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그런거에요? 아니 애교많은 사람이 좋다면서... 당신이 말을 놔야 내가 편하게 대하지..
젠틀하고 상냥해서 참 좋긴 한데..
젠틀하고 상냥해서 참 좋긴 한데..
24.01.0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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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친한 사람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뭐 나이가 같은데 말을 안놔요. 연락은 자주해요. 알고보니 본인은 어지간하면 존댓말 쓴다더라고요. 거리감 느껴지지 않냐니까 본인은 안그렇데요.
24.01.09. 15:18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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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저도 왠만하면 존댓말 쓰는게 편해서 이해는 해요. 근데 전 형이랑 썸이라도 타고 싶은데... 애초에 거기까지 바라면 안되는건가?
24.01.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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