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이 3초환승인 점은 매우 칭찬스러운데
예전 1호선 빨간급행이 안양역 이후 경부1선으로 다니던 시절에도 금정역에선 1선과 안붙어있어서(붙어있었으면 4호선과 평면환승 불가) 급행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빨간급행이 용산 착발에서 청량리 착발로 바뀌면서 수도권 전철이 다니는 2선으로 바뀌고 금정역에도 정차할 수 있게 되었는데 동시에 초록급행이 폐지되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해 항의가 빗발치면서 초록급행은 다시 부활하였고, 평일 3회(상행 2회 하행 1회) 다니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