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계속 잡히네
아 이 인싸가 된 느낌. 역시 에타에서 계속 찌르다보면 한 명쯤은 얻어 걸리는거야. 02년생 동생이랑 월요일 날 수원역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전자공학부니까 대충 일반물리 수업에서 알게 됐다고 엄마 아빠한테 둘러댈 수도 있네요 ㅋㅋ
일단 계속 만나보고 얘기를 해 봐야 지금 연락하는 형한테도 더 적극적인 말이 나올거 같아요. 지금 상태 그대로면 형이랑 진도가 안 나갈 느낌... ㅋㅋ
수원역에서 남자 둘이 파스타 먹게 생겼네요 ㅋㅋㅋ 뭐냐 이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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