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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절주절)청년꿈나무는 민주당 청년정치에 대한 희망을 버렸다.

현종수 현종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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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minjudang/2319319

황희두 이사가 한 말같은데, 솔직히 인정할수밖에 없는건,
민주당 청년정치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망했다.

 

각자도생으로 나같이 친민주 기업을 창업해서 빚으로 허덕거리거나(근데 나말고 민주당 청년들중에 이런사람이 있나? 솔직히 지금의 나도 그때로 돌아가면 안하거나 개인사업자부터 할거같은데), 승승장구하다가 자기실력 안키워서 자멸하거나 이렇게 되는거 같아서 씁쓸하다.

 

개인적으로 개혁방안을 생각해봤지만, 어자피 인력이 자기실력 안키우면 망하니깐 걍 포기했다. 내가 그럴 깜냥도 아니니...

 

중요한건 꺾이기않는마음이지만, 요즘 많이 마음이 꺾인다. 이제 총선이라 억지로라도 꺾이지않는척하는거일뿐...

 

가끔 잘때마다 청년정치에 대한 희망이 보이는 환상이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환상일뿐..

 

솔직히 나부터 바뀌어야한다. 너무 쉽게 마음이 꺾이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고가 반복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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