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신인 가산점 제도, 우선권 부여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통해서 계속 특정 지역구 먹는것도 문제가 있다고는 봅니다.
특히나 당 이름만 걸어도 무조건 당선된다는 마인드 형성되면 특히나....
하지만 기존 인원을 강제로 쫓아내거나, 할당제 못채울 경우 불이익보다는
신인 혹은 할당제에 적합한 인물이 경선에서 가산점을 받는 제도, 혹은 선거비용 지원 (이것도 비용이 장난아니라)
많이들 생각해보고, 토론하고, 합의점을 이끌어 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대의원 제도는 변경해야 해요. 추천으로 들어가는 거라 계파 정치에 악용되는 경우도 많고, 60대1수준으로 권한도 선출직이 아닌 사람에게 너무 과도하게 부여되어 있는 상태고, 무엇보다 to제도라서 중앙 대의원은 죽어도 안빠지고 자기들끼리 돌려먹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