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트의 팬서비스와 팬 기만은 한끗차이
역대 크보 10개 구단 프런트 중에서 욕 안먹었던 프런트가 없었겠나만은 프런트는 팀 성적 잘나오게 좋은 선수 영입이나 트레이드, 신인을 지명하는게 프런트의 역할입니다.
그런데 몇몇 프런트 보면 성적이 개판이고 프런트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은 등 팀 전체가 개판 일보 직전인데도 팬들이 프런트 만행을 알지 못하게 환심을 사려고 유니폼이나 굿즈들을 남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전 오히려 그런 건 팬서비스로 포장한 팬 기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도 그런 적이 있었고(대표적으로 티쌰쓰팔이 이윤원) 삼성도 홍준학이라는 대마왕이 있었죠.
특히 홍준학은 스케치북 검열 사태를 일으킨 점을 봐서는 팬 기만이 아닌 탄압을 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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