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수호를 외쳐도 정작 동의하는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기회주의자들이니까. 라고 단순하게 확정짓긴 무리다.
분명히 잘못된 일또한 있으니깐.
근데, 명확하게 무죄인걸 왜 자꾸 도덕성타령하면서 뒤로 숨을려고 할까?
알수가 없다. 확실한건 내 생각으로는 당내 청년 정치인들중에서 김남국을 지키자는 메세지를 보내는사람들은 별로없었다(그 근거가 타당성이 있느냐는 별도로 치고)
어디에서는 그랬다. 김남국의 코인투자가 불법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도덕적 문제였음은 분명하다고.
명확하게 문제있는부분을 지적해야지, 이렇게 어물쩍하게 아무튼 부도덕적이다 이러면 공감을 못얻는다.
뭐 이제와서 주절주절해봐야 지금 당장할수있는게 있나? 총선에서 이기고 복권시키는게 맞다. 당장 다시 돌아와라 해봐야 의미가 없다. 지금 돌아와봤자 다시 공격에 시달릴테니.
일단 나는 IT쪽으로 집중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