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부터는 현 전대위에 이갈려도 참았었다.
총선이 코앞이라 굳이 내부싸움을 해봐야 의미없고 익명의 VPN이 민갤과 이음에 분탕을 치면서 심하면 내이름을 대고 대놓고 고소드립을 치기때문이었다.
VPN으로도 이러는데 견제를 안당한다는건 뻔한 거짓말일것이다.
그러나 앞서 말한이유로 일단은 총선을 위해 참고자 했다.
그런데 오늘 양위원장이 또 페이스북에 이상한글을 쓰시더라. 당대표실에서 협박을 한다고.
이미 견제당한입장에서 말하자면 저걸 협박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어이가 없을지경이다.
박영훈 위원장체제때는 이런일이 없었는데 위원장 한명바뀐다고 저렇게 될줄이야..
아무튼 현 전대위측에선 명심하도록. 다들 총선이라 참고있을뿐이고 계속 어쩌고저쩌고하면 당연히 당원들에게 분노를 살 뿐이다. 민주당 당적이면 적어도 당론따라달라는게 어렵다고 생각하진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