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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과 30대 중반이 만나서 논다니

문통최고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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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록 독특하네. 근데 형이 나이에 맞지 않게 나같은 면이 있어서 의외로 잘 맞는다는게 더 신기하다. 그냥 내가 형이 좋아서 형의 좋은 점만 보려고 하는건가?

 

지금 만나는 형(A)이 나이에 맞지 않게 동안이고 키도 작아서 그렇지 진짜 나이 많은건데. 가끔 형이 대학 시절 얘기해줄 때마다 뜨끔하니까.

 

모르겠다. 형이 빨리 취업했으면 좋겠다. 그래야 형이 마음 편히 나랑 만나서 놀지. 나랑 더 친해질수도 있고. 

 

아 모르겠다. 오늘 하루 종일 형이랑 둘이 논다는게 믿기지 않을 따름. 내가 여기까지 오다니. 장하다 나 자신! 작년 이맘때엔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기력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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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응원합니다 ㅋㅋ 즐겁게 놀다 오셔요
24.01.25. 12:59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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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hi

파스타집 왔는데... 어우씨 세상 어색하네요. 쉽지 않아...

24.01.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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