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로맨스물은 보면 안 돼
큰일났네 ㅋㅋㅋ 온갖 로맨스물 다 섬렵하게 생겼어. 형이랑 둘이 상견니 본 건 참 좋은데... 이 끊이지 않는 달달한 감정 어쩔거야. 영화를 괜히 봐가지곤. 드라마까지 다 보게 생겼네.
진짜 사랑에 미친 것들 오랜만에 보니까 괜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ㅋㅋㅋ 그래요... 로맨스물은 이런 맛에 보는 거였죠. 현실에선 거의 사라졌지만 ㅎㅎ
그나저나 상견니에 나온 노래만 계속 듣게 되네요. 중국어라 뜻도 모르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