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음이 아프면 정신과를 가야...

문통최고 문통최고
약 꾸준히 먹으니까 드디어 의욕이란게 좀 생기네. 엄마아빠랑도 낯 가리던 인간이었는데. 먼저 부모님께 놀러 가자고 하고, 먼저 사진 찍자고 하고( 인생네컷같은거. 진짜 엄마랑 난생 처음 찍어봄 ) 놀이공원도 가자고 하고. 형한테도 내가 먼저 여기 가자, 영화 보자, 게임방 가자라고 제안하고. 확실히 의욕이 생긴거 같...
선택 삭제 본문 삽입 전체 선택
돌아가기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