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다시 쳐보고 싶다
https://youtu.be/riJuEh7Zs4E?feature=shared
고등학교 때 음악 수행평가 용으로 홧김에 산 전자피아노 있거든요. 왜 고등학교 때 한 번 쯤은 각자 할 수 있는 악기 연주하는 시간 있잖아요. 그 때 그냥 리코더 불어도 되는데 진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피아노 사서 1달 넘게 죽어라 연습한 적이 있었어요.
그 때 짱구 어른제국의 역습에 나온 '히로시(짱구아빠의 회상)' 연주 했었는데 ㅋㅋㅋ 피아노 그 때도 한 3-4년 만에 치는거라 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이번에 만약 다시 피아노를 친다면, 이 노래를 쳐보고 싶어요. 뭐냐고요? 상견니 ost랍니다. 이 놈의 상견니 후유증은 왜 가시질 않죠? 참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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