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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프로필 보기 문통최고

혼코노 4시간 하고 집 갑니다

일반 조회 수 62 댓글 2 3 복사 복사

와 진짜 노래방에서 눈치 안 보고 노래 부른거 10년 만이에요 ㅋㅋㅋ 중학교 때 노래방(코노말고 진짜 노래방) 혼자 왔으니.

 

아무 눈치도 안 보고 혼자 별 노래 다 부르니까 좋네요. 특히 2010년 전후로 나온 가요랑 ost 부르니까 추억에 감기고 너무 좋았어요.

 

4곡에 천 원인 곳에서 했는데, 총 15000원 정도 쓴거 같아요. 아까 친구가 치킨 값으로 15000원 줬는데, 그거로 재미나게 잘 놀았네요 ㅎㅎ 

 

아니 근데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아빠가 예전에 혼자 노래방에서 3시간 있었다는 말 듣고 '그게 되나?'싶었는데 ㅋㅋㅋ 전 그보다 더 했네요... 아이고...

 

중간중간 물 2병 마시긴 했는데, 내일 목 상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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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ㄷㄷㄷㄷ 스트레스는 제대로 푸셨겠네요ㅋ
zerosugar 24.02.16. 20:21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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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sugar
천원 2천원 계속 넣다보니까 시간 금방 가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확실히 코노가 노래‘만’ 부르는 용도로는 싸네요. 4시간 있었는데 15000원이라니.

오늘 만난 여자애는 실패한 소개팅으로 생각하는걸로 ㅎㅎ... 분위기 잘 맞는 사람 또 찾아야겠어요
문통최고 24.02.16. 20:22댓글 주소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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