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의 삶이란 어떤 느낌일까
아이유의 새 타이틀 곡 'shopper'가 나왔습니다. 노래 자체에 대해 이런 저런 평가를 내릴 수 있고, 그걸 인터넷에 적는게 나쁜 일은 아니죠. 근데, 인터넷을 보다보면 이것은 평가인가 악플인가 분간이 안 가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노래가 그냥 별로라는 댓글, 독창성이 사라지고 인기에 영합한다는 댓글, 팔레트 이후부터 감 다 죽었다 등등... 인기가 많아질수록 세간의 안 좋은 시선도 늘어난다곤 하지만, 슈퍼스타의 삶은 어떤 느낌일지 가늠조차 안 되네요. 무시한다고 하지만 저런게 끊임없이 나를 괴롭히는 삶이라는게
하긴 뭐 언론도 유명인들 조리돌림하는데 누굴 탓하겠습니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