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랑 하루종일 놀고 왔어용
공천 파동이고 뭐고 그런건 잘 모르겠고... 개강 전까지 신나게 놀려고요 ㅋㅋ 오늘 엄마 아빠랑 같이 소고기 무한리필 집 갔다가, 코노 가서 아빠랑 둘이 노래 5시간 부르고, 뼈해장국 먹고 왔어영 ㅎㅎ
내일은 아빠랑 집 근처에 있는 만화카페 가서 놀려고요. 집 근처에 놀 곳이 이리 많았다니. 난 대체 고등학교 때 뭐한거야!ㅠㅠㅠ 집이랑 학교 독서실만 왔다갔다하구ㅜㅜㅜ 이제라도 놀거야!
공천은 아무튼 모르겠고 ㅋㅋㅋㅋㅋ 그냥 엄마 아빠랑 개강 전까지 놀래영. 형이랑 놀고 싶으나, 형은 지금 시험이 코앞이라 연락하는 것 자체가 민폐인 상황...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