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 입장이 되니까 되게 골치 아프네

문통최고
아빠가 개인정신과 안 간다고 하시는걸 보니... 제 지난 날의 모습이 보이네요. 하긴, 저도 정신과 드럽게 안 갔는데... 아빠가 쉽게 뚝딱뚝딱 갈 리가 없죠. 가뜩이나 약 많이 먹는거 안 좋아하는데. 병원에 다시 가서 제대로 된 약을 먹어야 되는데... 그게 맞는데. 방법이 없네. 아빠가 일단 저한테 가자고 해야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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