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애교 많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요
감정 무던한 사람이 이상형이라면서요. 나 잘해줄 수 있는데... 애교 미친듯이 부릴 수 있는데... 밤이라 그런가 인스타 갬성이 저를 감싸네요. 나도! 반지도 맞추고! 포옹도 해보고 싶다!
이러고서 내일 형 만나면 또 뚝딱 거리겠지. 바보처럼. 아니, 만난지가 몇 달인데 왜 아직도 서로 어색해하는거임? 형이랑 술을 먹어야 친해지는건가... 형한테 술을 먹여야 나한테 은근슬쩍 팔짱도 끼고 그러는데ㅜ( 예전에 이미 한 번 그럼 )
어치피 형이 취업을 해야 다음 관계로 발전이 된다는거 알아요. 그냥... 그냥 징징대는겁니다ㅜㅜㅜ 연애하고 싶드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