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월요일에 점심 2번 먹게 생김
11시에 00년생 여자 새내기, 1시에 01년생 남자 후배. 아니. 배 터지겠네. 어쩔 수 없다. 나 졸업 전에 친구는 사겨야돼ㅜ 학교를 몇 년을 다녔는데 아는 사람이 진짜, 정말, 단 한 명도 없다는게 말이 돼?
다음주 월요일에 아무리 얼어죽어도 코트 입고 가야함. 내일 엄마랑 코트 사러 나가기로 했으니. 첫인상을 잘 보이면... 뭐, 혹시 모르잖아?
아, 전 정신과 원장님 말씀대로 여자 남자 안 가리고 다 만나는 중입니다. 이 얘기 왜 하냐고요? 전 지금 '치료' 중이라는거 강조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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