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혼코노 2시간 반하고 갑니다
주접떤게 생각나서 오늘은 그리 즐기지 못했네여ㅜ(근데 왜 시간은 저렇게 길어) 어른이 되려면 아직 전 멀었나봐요.
대인관계를 적절히 하는게 참 어렵네요. 전 아직 너무 성급하고 자기중심적인거 같아요. 이러면서 배우는거겠죠?( 그렇다고 말해주세요ㅜ ) 사회생활과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네요.
내일 형 보러 가려고 했는데 수업이 10시에 끝난대요ㅜㅜ 형은 저한테 거짓말 할 사람이 아니니까 저 말은 진짜일거에요. 에타에서 또 다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려고 시도 중입니다. 지금까지 나 홀로 아싸로 살아온 여파가 너무 커요ㅠㅠ 저 잘 할 수 있겠죠? 되게 우울한 밤입니다.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