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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그 사람 발언 옹호하는 거 아니고 김용민 말대로 모 보수 언론이 전담팀까지 꾸려서 캐고 있는 거 맞다면 날리는 게 맞겠다 싶기도 한데..그럴 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컷오프 시키는 게 맞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정봉주에게 투표해준 당원들 표도 사표로 만든 거 아닌가요 솔직히
임태훈 소장 건이나 정봉주 건이나 이런 식으로 할 거면 차라리 당원 공개 투표를 안 받았으면 합니다. 아니면 더 철저하게 검증해서 조금이라도 문제 있는 후보를 아예 올리질 말던지요. 까놓고 말해서 정봉주나 임태훈 컷하는 기준이면 날아갈 사람들 더 생각나는데 그 사람들 대부분 통과시켜줬잖아요. 그 사람들 발언이나 행적도 물고 늘어지면 그 땐 그 사람들도 날릴 건지..
지난날의 패배들을 교훈삼아 인재영입과 배치에 있어서 원리원칙에 철저하잔 의도는 충분히 이해가고 이재명 대표도 보수 스피커와 언론들의 아님말고식 의혹제기에 야심차게 시도한 인재영입이 좌절된적 많았기에 이번엔 작은 의혹도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말잔 취지는 공감합니다.
근데 윗분 말씀대로 일처리 과정의 미숙함이 문제인거죠. 울산 북구에서 벌어진 일도 그렇고, 임태훈 소장이나 이번건도 그렇고, 지도부가 의욕과 이상만 앞서서 아마추어적인 실수를 너무 많이 저지르는게 문제라 봅니다. 홍익표 원대도 언론에 나와서, 이번에 컷오프 당한 사람들도 충분히 사전에 대화를 많이 나눴으면 탈당사태 최소화 할수 있었다라고 과오를 인정하는 듯한 발언한거 보면 이번 지도부의 큰 문제는 여기서 항상 강조하는 "소통의 부재"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