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기윤 후보와 사진 찍고 왔읍니다
국밥집에서 혼자 쓸쓸하게 밥 먹고 계산하려고 1층에 왔는데 국밥을 드시고 있었음
극단적 E이자 2찍 사람이 그냥 웃기기만 한 래온신은 인스타에 자랑할 생각에 싱글벙글하며 다가가서
"의원님..? 맞으세요..?" 하니까 맞다더라 ㅇㅇ
사진 한장 찍어주세요^^하고 휴대폰을 드렸는데
본인 폰 뒤에 성무햄 명함 있는걸 까먹음 ㅋㅋㅋ
순간 당황해서 "아 저거 장식용이니 신경 안쓰셔도 되요" 시전 후 같이 찍고 인스타에 자랑함 ㅋㅋㅋㅋ
올라온거 보고 "니 전향했냐"는 질문 몇개 받고 웃겨 뒤지는 줄 ㅋㅋㅋㅋㅋ
내가ㅋㅋ국힘을 ㅋㅋㅋㅋㅋ 빨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웃긴 하루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