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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선일보의 위대한 기사를 보시죠 ㅎㅎ

문통최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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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7일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한 서울 강북을 지역에서 박용진 의원과 조수진 변호사가 경선을 한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정 전 의원과 치른 경선에 이어 또 한 번 경선을 하게 됐다.

 

박 의원과 맞붙게 된 조 변호사는 민변 사무총장 출신으로, 민변 선배인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민주노동당 비례 의원일 때 보좌관으로 일한 적도 있다. 최근까지는 노무현재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유시민 전 이사장과 함께 ‘알릴레오북스’ 방송을 진행해 얼굴을 알렸다. 조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선 공모에 응했다며 “지인이 ‘조변이 꼭 나서야 한다. 이대로는 안 된다’며 경선 출마를 강하게 권유했을 때, 이 잔을 피할 수 없겠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민주당은 경선에 27명이 공모해 이 중 2명을 추렸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경선 1위를 했던 정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했지만 경선 2위를 한 박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는 “1등이 문제가 됐다고 차점자가 우승자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민주당은 경선 부정이 적발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에서는 1위의 공천을 취소하고 2위에 공천을 줬다. 민주당은 “두 지역의 경우가 다르다”고 했지만 당내에서도 “박용진한테는 공천 못 준다는 게 기준인 것”이라는 말이 나왔다.

 

이날 양자 경선 발표가 나오자 “경선은 해보나 마나”라는 비판이 나왔다. 박 의원은 의원 평가에서 ‘하위 10%를 받아 경선 득표에서 ‘감점 30%’가 적용된다. 조 변호사는 여성 정치 신인 자격으로 ‘가점 25%’를 받는다. 비명계 인사들은 “박 의원이 이기는 건 아예 불가능해 보인다” “경선이 아니고 박용진 죽이기”라고 했다.

 

앞서 박 의원은 경선에 임하겠다며 “이미 정해진 결론, 피할 수 없는 패배일지라도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 때로 지지자와 국민에 대한 예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국 권리당원 70%, 강북을 권리당원 30%’로 치르는 경선 규정도 ‘당원 아닌 국민 참여’가 빠졌기 때문에 당헌 위반이라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친명 강성 지지층인 ‘개딸’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게시판에는 “조수진 몰빵 가자”, “조수진은 유시민의 선택이고, 유시민은 이재명 편”이라는 글 등이 올라왔다.

 

 

웃기고 있네. 강북을 권리당원 명단 누가 갖고 있는데? 박용진이 다 갖고 있잖아? 박용진이 일을 잘 했으면, 당원들의 평가가 좋으면 당연히 되겠지.

 

조선일보 수준이 겨우 이 정도였나? 이젠 이 정도의 기본적인 판세 분석도 못하는 언론이 된거야? 그런거야? '1등 민족언론'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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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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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친명 강성 지지층이 개딸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게시판 ㅋㅋㅋㅋㅋㅋ 뭐 어디? 커뮤 이름도 못 밝히는게 1등 언론?
24.03.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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