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앞에 있는 노숙자 할머니께 천 원 드림

문통최고 문통최고
추우실텐데. 그냥 뭔가 안 쓰러워서요. 천 원으로 생색내기? 에이 뭐... 그냥... 저런 사람들 보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더라고요. 지하철에서 가끔 구걸하는 사람들도. 이게 맹자가 말한 측은지심인가? 그렇게 해석하면 오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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