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할래 문통최고 내일 못 만나다고 카톡 보냈어요. 에버디라는 소개팅 홈페이지(?)도 탈퇴했고요. 그냥 조용히 혼자 지낼래요. 엄마 아빠 눈치도 좀 보이고... 만나서 뚝딱거리는거 또 경험하고 싶진 않고. 그냥 뭐 언젠가 때 되면 다시 시도해보는걸로. 형이랑 시간 맞으면 만나던가. 지금은 그냥 아무것도 안 할래요. 에타에서 연락하는 것...
됐다 그냥 아무것도 안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