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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딱 3년 안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폭로

zerosugar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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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77166?sid=102

하이브가 감사를 진행 중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주술 경영’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하이브는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해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화록에는 민 대표보다 나이가 많은 무당인 ‘지영님 0814’가 친족 동생의 혼이 들어왔다며 민대표에게 “언니야”라고 호칭하며 대화를 이어간다.

무속인은 2021년 대화에서 민대표에게 “3년만에 회사를 가져오라”고 조언한다. 무속인은 “앞으로 딱 3년간 언냐를 돕겠다” 그러면서 “딱3년만에 (민 대표가 설립할 신규 레이블을) 기업합병 되듯 가져오는거야, 딱 3년안에 모든것을 해낼거임”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민 대표는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방안, 스톡옵션, 신규레이블 설립 방안 등을 무속인에게 검토 받았다는게 하이브 측의 입장이다.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하고, 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는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저 분 기자회견이 이상한 이유가

기자회견 10분 전에 이런 기사가 터져서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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