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궁예질 해보자면
우상호 당대표 출마는 결과적으로 당대표/대선주자 분리의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상호 필두로 586 + 민평련계 이인영 당대표 형식으로 갈 것 같아요
친잼 의원들은 그런면에서 동의해서 우상호/ 그리고 봐야 하겠지만 이인영 등판 환영하는 모습이고요.
이재명 의원이 워낙 민평련계랑 끈끈해서 대리인 + 협력자 개념으로 이인영 박홍근 체제
잼은 2년정도 지역구 다지고, 법안 입법 경험 쌓고, 경기도 인수위 지원하다가 총선 등판으로 전면나서는 모습이요.
참 며칠간 친이낙연 의원들의 필사적인 인터뷰, 트윗, 페북 패악질에 비해
비대위 인선은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냥 마지막 발버둥인가 싶네요..
너무 홍역없이 스무스하게 만족스러운 인선이 되어서..
조금 얼떨떨 합니다
조금 얼떨떨 합니다
22.06.07. 20:51
행복한이해찬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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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반-이재명계 의원들의 발작?에 비해서 너무 스무스해서 저도 놀랐어요
진지하게 이상민 정도는 각오했는데
진지하게 이상민 정도는 각오했는데
22.06.07. 20:53
행복한이해찬
전 이상민됐으면 당사갈 생각이었어서 설마 그건 ‘상정’하지 않았어요. 그래도 너무 만족스럽네요.
박홍근은 정확히 당대표대행인건가요?
박홍근은 정확히 당대표대행인건가요?
22.06.07. 20:56
행복한이해찬 글쓴이
1
에코파시스트
그 선수별 대표 한다고 했을때, 저거 5선에 무조건 이상민 넣으려고 하는구나 싶었거든요
넵 박홍근 당대표겸 비대위원
넵 박홍근 당대표겸 비대위원
22.06.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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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광재 비대위는 어떨까 싶었는데 의외로 우상호네요. 일단 내홍부터 수습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22.06.0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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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그러게요. 이광재는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요.. 패배프레임 얽고 들어갈까봐
22.06.0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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