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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이해찬
약간 궁예질 해보자면
우상호 당대표 출마는 결과적으로 당대표/대선주자 분리의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우상호 필두로 586 + 민평련계 이인영 당대표 형식으로 갈 것 같아요
친잼 의원들은 그런면에서 동의해서 우상호/ 그리고 봐야 하겠지만 이인영 등판 환영하는 모습이고요.
이재명 의원이 워낙 민평련계랑 끈끈해서 대리인 + 협력자 개념으로 이인영 박홍근 체제
잼은 2년정도 지역구 다지고, 법안 입법 경험 쌓고, 경기도 인수위 지원하다가 총선 등판으로 전면나서는 모습이요.
참 며칠간 친이낙연 의원들의 필사적인 인터뷰, 트윗, 페북 패악질에 비해
비대위 인선은 너무 만족스러워서 그냥 마지막 발버둥인가 싶네요..
댓글
댓글 쓰기조금 얼떨떨 합니다
진지하게 이상민 정도는 각오했는데
박홍근은 정확히 당대표대행인건가요?
넵 박홍근 당대표겸 비대위원
개인적으로 이광재 비대위는 어떨까 싶었는데 의외로 우상호네요. 일단 내홍부터 수습하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