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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sea
비운의 경기도민(?)
전부 서울 살고 저 혼자서만 경기도 사는 친구 모임이 있는데 모임 장소나 시간 정할 때 제 의견은 보통 묵살됩니다ㅋㅋ
중간 지점을 찾아줘도 멀다고 기각
결국 혼자서 서울로 뛰어가야 하는 운명입니다. 빨간버스, 1호선 등 교통지옥을 경험해보지 않았으니 그렇겠죠...허허
이 친구들 진짜 지리 몰라요. 이 친구들의 경기도에 대한 인식은...
수원 - 대충 너무 먼 곳
안양 - 위성도시 어쩌구
성남 - 이재명 도시(...)
용인 - 에버랜드
의왕, 군포, 과천, 화성 등등...- 그게 어디?
밑에 글 보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서울 놈들을 경기도로 불러내보는게 제 원대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