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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원들 떠나는데”…중기부 산하기관, 사옥 이전·증축 ‘애로’

zerosugar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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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27186

 

지선때 대전에서 힘들었던 큰 이유는 물론 윤카 당선후 허니문 기간 이라는거지만

그 외에 제일 큰 영향을 준 요소는 중기청이 중기부가 되어서 세종으로 이전한 거였습니다.

기존에 대전에 살던 사람들도 신도시인 세종으로 이사를 가서 인구가 빠지는 와중에

중기청까지 부로 승격되어 세종으로 빠지면서 대전에서는 불만이 많았거든요.

 

기사에서도 보면 알듯이 소상공인진흥공단도 대전 중구에서 유성구로 이사가고자 하는데도

중구에서 반발이 큽니다. 중구가 대전에서 가장 개발이 더딘곳이라...

원래 야구장도 유성에다가 짓자고 의견 많았는데

야구장 빠지면 저동네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지역내 반발이 엄청났습니다.

결국 현야구장 옆에다가 짓고 있죠.

 

지방은 이렇게 겨우 직원 400명짜리 기관이 나가는 것도 예민합니다.

지역내에 일자리도 인구도 줄어들다 보니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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