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나온 한국일보 단독 기사 보는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99841
윤 대통령은 허심탄회한 속내도 전했다. "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면서 각종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국정기조 전환이 먼저이고, 그에 상응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있어야 총리 추천 등을 협조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채 상병 순직에 연루된 내각과 대통령실 인사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인사조치에 대해 윤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답이 없다.
결국에 하는 건 이간질이구나 싶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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