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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근친혼에 대해 만큼은 보수적인 편인데
| 유튜브 주소 | https://youtu.be/nkGiFpJC9LM?si=8pGGBGaUvhaGTJG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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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몇년전에 본 다큐 때문입니다.
미국에 사는 휘태커 일가의 이야기를 담은 댜큐를 보고 받은 충격이 엄청 컸습니다.
이 일가는 100여년 전부터 집안 내에서 사촌간의 근친혼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다 보니
유전병이 나타나고 일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이 다큐를 보고 사촌간의 근친혼 허가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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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근데 저건 말씀하셨듯이 집안 내에서 근친에 근친에 근친을 거듭한 결과라... 집안 내에서 근친한 것도 아니고 사촌 간의 결혼은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허용하는 나라도 많고요.
그리고 친남매라고 해도 1세대만 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아예 아이를 안 낳는다면야 뭐... 아무 문제 없고요. 전 다 풀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현재 한국에선 허황된 이야기지만ㅜ )
의견 존중합니다. 그래도 저는 근친혼 만큼은 유전병을 생각해서 제한을 두는거에 한표 던집니다. 지금처럼 8촌일것 까지는 없고 6촌부터는 허가 뭐 이정도로 완화하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해요.
아니, 그건 그렇고 동성끼리 결합은 뭐 논의가 진척이 안되네. 하긴 차별금지법도 안되는데.
근친 한정으로 유전자 제어 도입을 하는 것도 한 방안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너무 진보적인 발언일까요
근친 맛집 보고 가세요
(일본은 4촌 간 혼인도 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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