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열심히 사는게 답인가봐요
역사를 좋아했던 고등학생은 재수까지 해서 국사학과에 입학합니다. 고3때부터 공무원에 관심많았던 그는 공시에 도움이 될까 싶어 복수전공으로 경제학과를 선택합니다. 그러나 결국 그가 최종적으로 결정한 시험은 법원직 9급입니다? 학부 때 들은 법수업이라곤 행정법 수업이 전부인 사람이 ㅎㅎ
인생이란 이처럼 한치 앞을 알 수 없는건가봐요 ㅋㅋㅋㅋ 다들 고민도 많고 생각도 많으실텐데, 그냥 우리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봐요. 살다보면 저처럼(?) 답이 나올거에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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