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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바뀝니다

문통최고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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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예비문화유산’ 제도가 처음 시행된다

50년 미만 문화유산이 가치 평가를 받기도 전에 멸실·훼손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국보 등 지정 문화유산은 예산지원과 더불어 합리적인 규제가 있는 반면, 예비문화유산은 허가나 신고사항 등 규제가 없고, 소유자의 자발적 관리와 보호를 강조하고 있다. 직접 지원보다는 보존·활용을 위한 비용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예비문화유산으로 선정되면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 기록화하고, 5년 주기로 실태조사를 위해 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으로의 전환에 대한 논의는 언제부터 시작됐나

△문화재 체계 전환 논의는 2005년부터 시작되어 4차(2005년, 2008년, 2017년, 2022년)에 걸쳐 지난 20년 간 지속적으로 논의돼왔다. ‘국가유산’ 개념은 2008년에 처음 등장했다. 결정적으로 새 정부가 이를 국정과제로 채택(2022년 5월)하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후 본격적으로 지자체, 각계각층의 의견수렴, 정책토론회를 거치면서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을 추진할 수 있었다. 국회에 상정되고 폐기되는 법들이 정말 많은데, 이렇게 빠르게 통과되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고 하더라.

 

이러한 상황에서 윤대통령은? 건국전쟁을 보시고 극찬을 하셨... 나라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거야? 뭐 행정부도 각자도생인가? 이건 잘하는거 맞긴 한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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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이 건들면 걱정부터 되는 현실
24.05.16. 15:32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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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하필 이번 정부 공약이었다네요? 아씨 벌써부터 걱정 폭탄. 물론 20년 동안 논의해오던 거라지만ㅜ 

24.05.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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