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44주년 ENX 논평
우선 44년전에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시다가 돌아가신 수많은 유공자분들께 명복을 빌며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18 민주화운동을 비롯해 많은 민주화 운동들을 통해 우리나라는 민주화가 되었고, 오늘날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폭동설이 대놓고 유튜브에 돌아다니고, 일베 등을 통해 극우 유권자들에게 각인된게 일상화된 현재, 우리사회는 제대로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을까? 그리고 그럴 자격이 되는가?
누군가는 말한다.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달라고. 그러나 표현의 자유는 방종을 묵인하진 않는다. 그 표현의 자유로 인해 피해가 생기거나 잘못된 주장이 사실처럼 각인된다면, 그 표현의 자유를 근거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람이 책임을 져야 마땅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5.18 기념식에 참석해놓고, 자신도 공약으로 내건 바 있는 개헌시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서는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고 경제성장이 5월 정신 계승...이런 말을 하는걸 보고 다들 어이가 없었을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은 21대 국회 임기안으로 민주유공자법을 통과시킬것을 예고하였다. 본 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민주유공자법 21대 국회 본회의 통과,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대해 적극지지함을 밝힌다.
박찬대 의원이 말씀하시듯, 그 날의 모든 분들의 희생과 헌신덕분에 우리가 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음을 기억한다. 그래야한다.
다시 한번,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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