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서열 2위 국가주석에 ‘반부패 십자군’ 또럼 공안부 장관 지명

에다농 에다농
베트남 권력 서열 2위 국가 주석에 또럼(67) 공안부 장관이 내정됐다. ‘불타는 용광로’로 불리는 고강도 반(反)부패 수사의 칼자루를 쥔 그가 유력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서열 1위’로 향하는 발판을 놓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19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전날 럼 장관을 차기 국가주석으로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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