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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해하긴 어려울 조국혁신당의 선전 원인중 하나

나에기승현 나에기승현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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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부산 등 PK에서의 선전이얼다고 합니다.

 

물론 민주연합에는 피해가 가긴 했지만, 사실 PK권애선 비례 한정으로 조국혁신당이 나선덕에 그나마 선전했다는 평을 하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아니다다를까...PK권에 사시는분중에 아는분(민주당원이심)께 부산쪽 얘기를 들어보면...

 

민주당 안뽑으시던 분들이 조국이라는 인물때문에 비례를 조국혁신당에 찍었다고 얘기하시는분들이 의외로 많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분들이 드는 이유는 민주당 부산시당 선거역량이 부족했다등도 있지만, 결정적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조차 뽑지 않았던 분들의 조국에 대한 동정심이라고 하죠.

 

그리고 조국혁신당도 PK지역권에 은근 어필했던걸로 아는데, 부산쪽은 상황을 잘 모르긴하지만요...이쪽에 대해서 더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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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이 PK쪽에 집중했죠. 총선 직전에 진보평론가들 분석을 보면 ‘김영삼 이후로 흩어졌던 민심이 조국한테 모였다’라고 얘기할 정도였으니. PK에서 민주당 득표율이 오른데 조국혁신당의 역할이 큰 걸로 압니다.

민주당은 싫은데 국힘은 지지하기 싫은 사람들을 일단 투표장으로 나오게 만든 공이 크죠. 투표장에 도착하면 지역구에서 아무튼 누구를 찍어야 되는데, 저 분들이 국힘을 찍을린 없잖아요?

이상 시사방송 많이 본 사람의 분석이었습니다... 틀릴 가능성 매우 높음

24.05.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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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기승현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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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저한테 설명하시던분 설명하고 거의 똑같네유 추가점도 들어있고 감사합니당

24.05.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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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우리 지역구도 조국혁신당 합치면 속초, 인제가 근소하게 앞서던데..
24.05.2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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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4050이 확실히 조국을 많이 찍었습니다. 저희 동네도 비례는 조국>민주 였기도 하구요
24.05.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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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메가시티
참고로 부산같은 경우는 노사모 활동을 오래하시던 분들의 세가 강해서 친명 후보자가 경선에서 떨어지고 지역에서 활동하던 친문비명(이낙연캠 출신) 후보자들도 공천을 많이 받았죠. 사상, 해운대을이 그 예시입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1. 강남처럼 초강성 밀집지에서 조국이 많이 득표
2. 상대적으로 친문비명 표 더 흡수
3. 조국의 부산 사투리를 통한 ‘pk 큰인물’ 론이 좀 먹힌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4.05.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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