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 지사선, 투표 시작되는 여야 대결, 리니어 쟁점

카와카츠 헤이타 전 지사(75)의 사직에 따른 시즈오카현 지사 선거의 투표가 26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었다. 일부를 제외하고 오후 8시에 마감되어 당일 개표된다. 심야에 대세가 판명될 전망. 현 선거 관리 위원회에 의하면, 오전 10시 현재의 투표율은 7.19%.

입후보하고 있는 것은, 제파로 전 회사원의 요코야마 마사후미씨(56), 공산당 공인으로 당현 위원장의 모리 다이스케씨(55), 무소속으로 하마마츠시장의 스즈키 야스토모씨(66)=입헌, 국민민주 추천, 무소속으로 전 총무관료인 오무라 신이치씨(60)=자민 추천, 무소속으로 자영업인 무라카미 타케시씨(73), 무소속으로 회사 사장인 하마나카 사토미(62).

사실상의 여야 대결로 스즈키 씨와 오무라 씨가 서로 경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