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빨리 고시를 붙어야 되는데
지금 입장에선 카톡 계속 하는 것도 힘드네요. 형이 워낙 바빠서 제 카톡에 대답도 잘 못하고. 이 답답이 진짜. 기다리기 참 힘드네요. 빨리 알바하고 공시 준비를 시작해야지 원. 제가 바빠야 형 생각이 덜 날 듯요.
아니 솔직히 영화 보면서 손까지 잡았는데! 여기서 제가 썸붕 낼 수는 없잖아요. 그쵸? 어떻게 얻은 인연인데ㅜㅜ 제가 기다리고 참아야죠. 에이씨. 예전 제 모습같아서 뭐라 할 수도 없고. 참... 그래서 나 언제 연애하니! 바빠서 만날 수도 없고! 놀러갈 곳이 한 두개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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