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 만의 초여름 날씨만의 매력이 좋더라고요.
20도 후반의 약간 덥지만 그렇다고 습하지는 않은,
BGM은 히사이시 조의 Summer,
특히 습하지 않은 거 습도에 민감한 저에게 최고인데
이런 6월 날씨에 심취해 있다 보면,
장마철이 뚝배기를 깨줍니다.
3
전 햇살이 너무 뜨거워서 여름이 싫어요ㅜ 그렇다고 겨울이 좋은건 아니고요 ㅋㅋㅋ( 겨울은 또 추워 ) 얼굴 다 타겠넹
24.06.04. 17:41
하로모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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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하지가 다가오면 햇볕이 그렇게 쎌 수가 없긴 해요ㅋㅋㅋ
24.06.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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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생각하면 지금이 천국이긴 하죠. 낮엔 좀 덥긴한데 해가 질때쯤 뭔가 청량함이 느껴짐
24.06.04. 17:49
하로모 글쓴이
3
zerosugar
장마철은... 선풍기가 안시원해서 엄청 싫어해요
24.06.0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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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습해서 땀이 금방 마르고 해 지면 시원해서 나름 괜찮은 시기죠(?)
24.06.04. 18:54
하로모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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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sea
그래서 제가 가장 싫어하는 계절이 8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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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 청춘만화 같음, 날씨 좋음, 선풍기 켜면 시원함, 귀뚜라미 울면 여름이었다... 낭만있음
8월 → 재난영화 같음, 날씨 좋같음, 에어컨을 켜도 안시원함, 하핫 열대야 좀 맛보라지
24.06.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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