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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러움 주의) '검찰 회식 후 청사 건물 똥칠' 웃지 못할 변 사건, 국회 폭로

zerosugar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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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4428?sid=100

 

14일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법사위원은 오동운 공수처장에게 "얼마 전에 검찰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검찰의 민낯을 드러내는 일이라 부끄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그러나 검찰 개혁의 시대적 과제이기 때문에 이런 추악한 민낯을 국민께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다"고 2019년 초 모 지검 회식에 대한 폭로를 시작했다.

이성윤 의원은 "검사장, 차장, 부장 등 30명이 모여 지검 내 1층 간부 식당에서 늦은 시간까지 회식하고, 도수가 높은 연태고량주 폭탄주로 인해서 대부분 만취 상태였다. 어떤 부장검사가 테이블을 발로 차는 바람에 술잔 수십 개가 깨지고 부장검사는 수사관을 때리고, 차장검사는 그 부장검사를 억억 소리가 나도록 배를 때렸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성윤 의원은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음 날 아침 검찰청 공안부 민원인 대기실 바닥에 설사 형태의 똥이 대량 발견되었고, 남성 화장실 세면대 및 벽면에도 똥이 대량 발라져 있었다고 한다"며 "똥이 묻은 모 대학교 기념품 허리띠를 수건걸이에 걸어두기까지 했다고 한다. 알고 보니까 어떤 검사의 소행이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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