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서
동해바다를 놀러갔는데
오후 9시까지 해가 지지 않았고
버스는 수중 노선이 있었으며
숙소는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었으며
호텔 직원은 한동훈이었고
엘리베이터는 1명만 타도 흔들리고 좁아터졌으며
다음날 일어나보니 옆방에는 북한이 사상교육을 하고 있었으며
공산권과 1세계 국가와의 호텔 국지전을 돌파하고 나서야 체크아웃 할 수 있었으며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을때 코레일이 운영하는 7호선 역으로 간 이후로 기억이 안납니다
입력하고 나니까 별 희한한 개꿈이네요
이 개판을 경험하면서 한번도 꿈이라고 자각하지 못한 제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