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사는 사람이 복을 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꼼수 부리지 않고, 열심히 사는 사람한테 복이 오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타인을 배려하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낼 줄 아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타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대우하라는 칸트의 말이 유난히 자주 떠오르는 시기이다. 착한 사람들이 유난히 아픔을 많이 겪는 세상같다. 착한 사람은 복을 받고 나쁜 사람은 벌을 받는다는 말이 현실에서도 통용되었으면 좋겠다.
일하다가 죽고, 놀러가서 죽고, 군대가서 죽는 일이 너무 많이 벌어지고 있다. 한국 사회가 조금은 나은 방향으로 변화했으면 좋겠다.